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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매 쇼핑몰 시크릿박스, ‘봄맞이 가죽가방’ 100여종 출시

칙칙하고 무거운 가방은 잠시 잊자.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가죽가방 도매쇼핑몰 시크릿박스에서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가죽가방 100여종을 신규 출시했다. 파스텔톤의 생기 발랄한 색상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등 시크릿박스의 봄맞이 가죽가방을 만나보자. 

 
올 여름 역시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특히 화사한 오렌지색 가방은 ‘쌩얼’마저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특히 블루계열의 옷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청바지에도 코디하기 쉽다. 주황색이나 초록색처럼 화사한 색상이 부담스럽다면, 베이지나 은은한 핑크색 가방도 추천할 만하다. 시크릿박스는 천연 가죽가방만 취급하기 때문에, 파스텔톤의 가방이라도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것저것 잔뜩 넣어다닐 수 있는 빅백은 여름엔 어울리지 않는다. 큰 가방만 고집했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가죽가방을 선택해보자. 여름철 가장 많이 찾게 되는 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토드백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톡톡 튀는 색상을 선택하더라도 크기가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다. 어깨를 짓누르던 숄더백을 내려놓고 토드백을 드는 순간 ‘봄의 여신’이 될 지도 모른다.
 
가죽가방은 한 번 구입해 오래 드는 만큼, 질이 좋고 편안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시크릿박스 운영자는 “같은 디자인, 같은 색상의 가방이라도 질 좋은 가죽으로 제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고 말했다. 다가오는 여름, 시크릿박스와 함께 센스있는 가죽백으로 코디를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