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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디지털피아노 앱 출시 1주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앱스토어 음악 어플 1위

삼익디지털피아노 어플리케이션’(이하 삼익디지털피아노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아이디어윕(킬러프라이스www.killerprice.com 운영, 대표 김필우)은 ‘삼익디지털피아노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만 건 이상을 기록,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음악 카테고리 1위를 달리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익디지털피아노 앱은 (주)아이디어윕과 (주)삼익악기(대표이사 이형국)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국내 최초 피아노 앱이다. 이 앱을 통해 베토벤의 ‘엘리저를 위하여’,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등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연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 오르간, 기타, 색소폰 등 4가지 악기 음색을 연주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쇼핑몰에서는 1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삼익 디지털피아노 구입이 가능해 알뜰 구매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피아노 SP-450HD를 15만원 할인된 699,000원에 40대 한정으로 판매, 5월 31일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 뿌까 멜로디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삼익 디지털피아노’로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고, QR코드를 스캔해서 간편하게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아이디어윕의 김필우 대표는 “기존의 게임 기능의 피아노 연주용 앱이 아닌 음악 감상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 요인인 것 같다”며 “음악과 쇼핑몰 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아이디어윕의 킬러 프라이스(www.killerprice.com)에서는 ‘삼익디지털피아노 앱’의 신용카드 결제 불편함을 개선해 PC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써니>, <소스코드>, <체포왕>등 개봉 영화 티켓, 사진전 <카쉬전> 입장권 등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