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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 실감나는 영상의 새로운 CF 선보여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풀HD 3D 기술, 독창적 디자인, 스마트 허브 기능을 강조한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모델명: T27A950)’를 출시하며 선보인 새로운 TVCF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선명한 LED화질로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이번 광고는 삼성 싱크마스터의 캠페인 슬로건인 ‘나만의 3D 세상 속으로’를 메인 컨셉으로 제작, 게임 속에서 볼 수 있는 가상 현실이 마치 실제 상황처럼 실감나게 펼쳐진다.

 

지금까지의 3D 기술은 대형 스크린이나 TV를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지만, 이제 PC 모니터를 통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생활에 한층 더 밀착되었다는 것을 익숙한 게임 장면을 통해 표현한 것.

 

CF에서는 주인공이 3D 안경을 쓰고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를 보는 순간 도로로 뛰어 들어가 고속 질주하는 자동차 사이를 누비고, 숲 한 가운데서 만난 몬스터와 아슬아슬한 결투를 벌이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그리고 거대 UFO에 납치되어 사라지려는 찰나, 3D 안경을 벗으면서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등 콘텐츠의 일부가 된 듯 생생하고 짜릿한 몰입감을 경험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최첨단 3D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삼성 싱크마스터 3D 모니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동시에, 모니터와 잘 어울리는 소재인 스펙터클한 게임 영상을 활용한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3D 모니터는 액티브(Active) 3D 방식을 적용해 풀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야각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풀HD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했다. PC를 켜지 않고도 간편한 맞춤형 UI로 방송 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삼성 TV 앱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허브’ 기능을 지원하며, HDTV 튜너를 내장해 고화질 TV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독창적인 디자인도 CF속 가상 현실과 완벽히 어울린다. 메탈 소재의 초슬림 패널이 비대칭으로 하단부까지 이어져, 모니터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