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생산법인 공장이전 확정

가정용 음식물처리감량기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주)월드더원의 모회사인 (주)세인이엔지는 본격적인 대량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 동백의 새로운 아파트형 공장인 대우 프론티어밸리에 공장이전을 확정(6월 이전예정)하고 현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숨가쁜 준비하고 있다.

 

 

한편, 판매법인 (주)월드더원은 최근 사세를 확장하여 인터넷사업부를 신설하고 해외유학파인 박태성 사장님과 황영승 사장님을 모시고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중랑구 대리점(강북지사)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사장님들은 무료체험 행사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대하여 홍보와 마케팅을 펼치고,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 온라인 시장의 홍보와 마케팅을 통한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2012년 해양오염물 투기 방지법이 발효됨에 따라 정부의 발빠른 정책에 힘 입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무척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젊은 두사장님은 “아직 고객들이 현 국내상황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피부에 와 닿지는 안는 것 같다며 조만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해양오염물 투기 방지법 등이 발효되면 발등에 불이 떨어질 정도로 빠른 변화가 있게 될 것이고, 앞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전망은 무척 밝은것 같다”라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 각 지자체 8곳(울산남구, 서울 서초구, 서울구로구, 서울 성북구, 인천 남동구, 인천 중구, 충남 예산군, 경남 통영시 등)은 음식물감량기 지원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할 경우 세대별 20~3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과 울산의 경우는 공동주택, 신축 단독 등에는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행보에 따라 해당지역 대리점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성능과 사업의 전망성 등을 상의하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싱크리더SL-208’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맷돌방식과 서구에서 들어온 믹서방식을 접목하고, 환경에 친화적인 미생물 자동분사시스템을 첨가하여 한국음식문화에서만 볼수있는 김치와 우거지등 섬유질까지 세밀하게 분쇄하고, 또 2차,3차 처리장치를 통해 분해하여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10조 3항 ’법적기준치인 고형물 20/100미만'의 기준보다 훨씬 세밀한 고형물 8/100의 고형물로 분쇄, 분해하여 배출되는 제품이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도 여러 가지 개발하였는데 첫 번째, 스위치의 경우 기존 발스위치가 아닌 뚜껑스위치에 3단 센서를 부착하고 잠금장치까지 만들어 소비자의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는 미연에 방지되도록 설계되었다.

 

두 번째 안전장치는 제품이 음식물쓰레기와 함께 이물질(나무, 쇠 등)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모터가 회전하다가 이물질을 분별하면 자동정지되도록 고안되었고, 모터의 수명을 반영구적으로 쓰게하기 위하여 20초간 작동하고 자동으로 멈추고, 계속해서 5~10회 이상 연속사용하여 과열될 경우 자동차단장치를 통해 모터가 멈추었다가 약 5분후 과열된 모터가 식으면 다시 작동되도록 설계되었다. 미생물의 경우 제품에 고정된 자동 분사 시스템으로 인해 스위치가 작동 된 후 약 2~3초 후에 분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타 오염물질이나 일반 물의 경우는 작동이 안되도록 설계 되었다.

 

‘싱크리더SL-208’은 싱크대에 부착이 되고 2차 감량장치는 싱크대 하단에 들어가게 되므로 외관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싱크대 문을 열어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으로 빌트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리점 사업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본사사옥(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2)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판이나 총판의 경우 기존 정수기 랜탈업이나, 건설업, 해외수출, 투자자문회사 등을 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이 음식물처리기 사업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수출상담이나 랜탈사업 등에 대하여 자세한 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