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 컴퍼니, 유니크 아이패드 2 위브 출시

아이패드 및 아이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케이 컴퍼니(대표이사 김범규)가 이번에는 고급 피혁 소재의 디자인과 산뜻한 스타일로 새롭게 무장한 ‘유니크 아이패드 2 위브 시리즈(Uniq iPad2 Weav Series)’를 출시했다.

 

 

유니크 위브 시리즈는 새로운 아이패드 2 제품의 변경 사항들을 모두 적용했고, 기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며, 고유의 카메라 촬영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카메라 사용시 안티 플레어링 구조로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해 화상 촬영에도 어려움이 없다.

 

유니크는 세 가지 각도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거치기능을 제공하여 시인성이 좋은 각도를 설정 할 수 있게 했다. 제품 내외면에 사용되는 소재의 경우 하드쉘 타입의 플래스틱 프레임에 유니크가 자랑하는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외피로 이뤄졌고, 안감 역시 아이패드를 제품에 넣고 빼면서 흠집이 남지 않도록 스웨이드 재질로 내피 처리돼 있다. 한편 유니크의 위브 시리즈는 가시광을 적당히 반사하는 표면 재질로서 무거운 느낌보다는 산뜻한 사용감을 전해준다.

 

새로운 위브 시리즈는 내부 안전구조에 있어서도 꼼꼼한 설계가 이뤄졌다. 간편하면서도 튼튼한 여닫이 식 개폐 방식을 취하여 아이패드2가 케이스에서 쉽게 빠지는 사고를 방지했다.

 

비케이 컴퍼니 강영철 이사는 “국내에서도 아이패드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태블릿 PC로 자리잡고 있다” 면서 “유니크의 아이패드 2 시리즈는 사용자의 스타일을 고려한 패션 액세서리로 기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