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가 2010년도 11월 초부터 실시한 ‘농한기 일자리 창출’사업이 영농기를 앞둔 29일 현재 총100,175천원 중 99,542천원(사업비 99%)을 집행하면서 영농기 대비에 여념이 없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농한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은 토사 퇴적 등으로 수리시설물이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급·배수가 잘 되지 않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용·배수로 준설사업에 263명, ’아산시 맑은 쌀‘을 지키기 위한 저수지 수질정화에 238명을 투입했고, 양·배수장 정비에 105명, 방수문과 제수문 정비에 196명 등 총802명을 투입하여 농한기 지역농민 위주의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용·배수로 준설 75km, 저수지 수질정화 17개소와 수문 98개소 정비를 마치고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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