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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 식물원 최초 자체 3D입체영상관 개관

- 관람객들 탄성 연발…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아름다움 선사할 것

 

충남 청양에 위치한 국내 최대 자생식물원인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 www.kohwun.or.kr)측은 식물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3D입체영상 콘텐츠를 선보여 식물원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3D입체영상 콘텐츠는 고운식물원이 기획하고 3D엔터테인먼트(대표 강현일)가 제작한 것으로 제작기간만도 무려 3년이나 걸렸다.

 

제작에 참여한 3D엔터테인먼트(www.3denter.kr) 이도성 감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습을 고품질 3D입체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고의

시간을 보냈으나 남녀노소 모두 보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이젠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얼굴가득 미소를 띠었다.

 

여기에는 참나리, 장구채, 금낭화, 수련, 꽃양귀비 등 야생화와 공조팝나무, 목련, 화살나무, 자작나무 등 식물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100% 실사촬영 3D입체영상으로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한 고운식물원 내의 수생식물원, 암석원, 잔디광장, 전망대 등 곳곳의 볼거리 명소를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듯이 생생하게 소개하였다.

 

이를 본 한 관람객은 “우리나라 3D기술이 벌써 여기까지 왔나 싶을 정도로 놀랍다”고 했다. 자녀와 함께 3D입체영상을 관람한 한 주부는 “꽃과 식물이 실제로 화면 밖으로 나와 살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여 아이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즐거웠고 앞으로 학교에서도 이러한 자연생태와 문화유산에 대한 3D입체영상이 시청각 교재로 활용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식물원측 생태체험학교 최이조 교장은 “이번 3D입체영상 상영을 계기로 충남도교육청, 천안교육청, 태안교육청 등과 현재 진행중인 학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돌아오는 봄철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로 상춘객들을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