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이상만, 지부장 강두규)은 지난 3일 이상만(李相晩·52)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 31대 아산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이 국장은 취임사에서 정이 있고 보람이 있는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고객감동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 제공,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 참여와 협력의 동반자적노사문화정착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기업은 존재의 의미가 없으며 지속적인 고객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행복한 일등우체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서울체신청 이천 호법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서울체신청 업무국,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 행정관리담당관, 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를 거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사업개발과, 마케팅 기획과, 총무팀에서 근무하였으며 2011년 1월 1일자 아산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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