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기관 등 취약지 집중순찰 및 경력 배치 -
아산경찰서(서장 양정식)는, 연말연시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이에따라, 농촌권은 농산물 집중보관창고 및 농기계 보관장소, 시내권은 금융기관 및 원룸 밀집지역 등 지역특성에 맞는 중점방범 대상을 선정·점검하여 미흡한 방범시설을 개선하고 24일에는 시내권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25개소를 선정, 지역경찰 및 외근형사, 상설부대 등 154명과 가용장비를 최대 동원해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하되, 무조건적인 일제검문을 지양하고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또한, 27일부터는 시민경찰과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회원 등 치안협력단체 회원 45명이 현금취급이 많은 취약 금융기관 17개소를 선정, 폐점시간대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날치기 예방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찰관계자는 "시민들 또한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단속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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