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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 둔포면 남·여 의용소방대 사랑의 난방비 전달

- '사랑의집 에덴' 봉사의 마음으로 훈훈함 깃들어 -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둔포119안전센터 3층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둔포면남여의용소방대의 사랑의 집 에덴“사랑의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

 

둔포면남여의용소방대는“사랑의집 에덴”과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2개월에 1번씩 방문하여 장애인을 위한 목욕,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과 생필품 전달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화재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각종 캠페인활동 등을 통한 지역의 화재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택 소화기 보급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둔포면남여의용소방대는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출동시 길터주기 ▲구급대원 폭행방지 ▲화재예방에 관한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화재와의 전쟁』수행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홍순철 둔포면의용소방대장은“화재를 비롯한 모든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