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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강, 관광, 레저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새로운 명물 탄생 준비

아산시는 시민들의 안식처인 신정호 주변 산책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정호수공원에 생태공원 연결교량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량은 길이 85m, 너비 3.5m의 규모로 비대칭 사장형교이며 사업비 19억을 투입 지난 2009년 1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금년말에 준공될 예정으로 신정호의 수려한 자연환경

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색채로 재료 고유의 느낌을 살리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산책로를 이용하며 산책로 순환코스 부재로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함과 안타까움이 연결교량 준공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신정호 산책로 순환코스를 구축함에 따라 신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