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러진 가로수 제거 및 주택 붕괴위험 안전조치 등 -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2일 태풍「곤파스」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119구조대를 적극 투입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곤파스」로 인하여 인주면 해암리 도로상에 가로수가 쓰러져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피해현장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처하였으며 영인면 월선리 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지붕을 덮쳐 위험이 있던 주택을 119구조대원들이 붕괴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조치했다.
또한 위험성이 있는 풍수해 피해현장에 대하여 119구조대를 우선 투입하여 안전조치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경미한 사항에도 소방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아산소방서에서는 또 다른 태풍에 대비하여 수방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으며, 침수 우려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피해현장이 발생할 경우 즉각 소방력을 투입하여 최단 시간에 복구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소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충식 대응구조과장은“앞으로도 몇 개의 태풍과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되는 만큼 태풍으로 인한 피해응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변의 시설물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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