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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교육청 방과후학교 수료식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13일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행복한 동행! 신나는 여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0 여름방학 방과후학교는 동화구연, 토탈공예, 레고닥터, 천연재품 만들기, 특수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운영됐다.


학생들은 찌는 듯 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종 기능을 익히고 멋진 개인작품을 완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이 너무 재밌고, 겨울방학 때 다시 오고 싶어요."라고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예전 운영방식과는 다르게 이번 방과후학교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 개개인의 활동평가도 이루어 졌다. 각 학급을 담당하는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이 각 수업시간에 보이는 태도나 행동을 평가지에 기록하였고, 매 시간 활동에 참여하는 사진도 첨부하여 종강식인 오늘 부모님께 결과지를 전달한다. 단순하게 활동에만 참여하고 체험해 보는 것을 넘어서서 종합적인 평가까지 이루어진 셈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과후학교 관련 설문지를 제작하여 운영내용이나 시간, 프로그램, 강사구성 등 다음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을 살폈다. 또한 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요리테라피 수업을 통해 매일 어머니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쿠키나 빵을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종강식에 참석한 김인이 학무과장은 "여름방학에 날씨가 더워 나가기 힘들고 놀거리가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충분한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에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하여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고, 안전하고 무사히 방과후학교를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한 교사와 강사,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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