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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온양풍기초 건강관리를 위한 의지의 땀방울

- 보건소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비만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

 

온양풍기초등학교(교장 현재규)는 지난달 19일부터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돕고자 ‘2010 건강관리 여름 캠프’를 개설하여 23명의 참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만관리 및 예방을 위한 이번 캠프는 4주간 매일 1시간씩 배드민턴 강습과 주1회 비만관련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건강생활 실천 기록장 활용과 보건소와 연계한 무료 혈액검사 및 각종 자료 제공은 참여 학생들의 의지를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4회 실시하는 배드민턴은 전문 강사로부터 기본 동작부터 게임규칙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몸으로 알아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은 보건선생님으로부터 체지방 및 비만도 측정, 식이요법, 행동수정을 통해 건강 생활습관을 익혀가고 있다.


이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엔 솔직히 엄마가 가라고 해서 왔는데 지금은 제가 오고 싶어서 오고 있어요. 목표한 몸무게로 빼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동안 더 열심히 해서 꼭 비만탈출을 할 거예요.’라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캠프 진행을 맞고 있는 이영수 보건선생님은“학기 중에는 저도 아이들도 시간이 없어 늘 안타까워 이렇게 방학을 활용한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체중감량 효과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요. 사실 비만은 며칠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건강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추진할 생각이예요.”
라며 매순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0 건강관리 선도학교로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미 그 누구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을 향한 열정으로 한여름의 더위도 거뜬히 이긴 승자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