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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교육청 행복한 동행 신나는 여름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을 희망한 관내 초·중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방학 시간을 보다 교육적인 기회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간으로  전환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극복의지 고양 및 장애학생 가정의 가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방과후학교는 초등은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까지, 중등은 오후 14시 ~ 16시로 운영한다. 기초조사와 홍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5가지로 색감을 길러주고 소근육 기능향상을 위한 토탈공예, 인지와 언어사용에 도움이 될 동화구연,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레고닥터, 신체기능 유지 및 능력개발을 위한 특수 체육, 에코 열풍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천연제품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공연을 관람하고 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도 개설되었다. 학급 정원 및 장애학생의 특성에 의거하여 초·중 각 3개 반으로 조직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방과후학교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 부모를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된다.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는데 바람직한 태도를 육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모님들을 위한 요리테라피 수업을 마련하였다. 이 수업을 통해 부모님이 직접 만든 간식을 자녀들과 함께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질 높은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칫 무료해 질 수 있는 방학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활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