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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순천향대 도전! 영어캠프 3주 대장정

- 지역학생 250명 몰려 인기리 시작

 

순천향대가 주관하는 하계 영어캠프가 지난 26일 지역 초·중등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참가 학생들과 원어민 교수 53명과 함께 뛰고 뒹굴며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3주간 합숙으로 진행된다.

 

영어학습은 물론 전공수업과 클럽활동, 스페셜이벤트로 구성된 이 캠프 프로그램의 특색은 한마디로 몰입식 영어교육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향대 영어캠프'는 지난 2003년 서천군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방학 중 영어 집중 교육을 펼쳤던 것으로 시작해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아산시의 지원을 받으며 현재까지 매 방학을 활용해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참여한 학생 수는 2,500여 명에 이른다.

순천향대학교 김태현 부총장은 입소식에서 “아산시와 순천향대의 교육 협력으로 추진해온 영어캠프가 이제는 아산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 있는 캠프로 성장했다.”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들과 만나 기숙사, 체육시설, 강의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며 영어와 문화를 재미있게 익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준 높은 교육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동원된 인원은 총 100여 명에 이르며 그 중 52명이 수업을 진행할 순천향대 원어민 교수이고, 학생들과 항상 함께 지내며 형·언니처럼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한국인 보조교사, 행정 전담 인원 등 50여 명도 캠프의 진행을 돕는다.

이날 시작한 이번 캠프는 다음 달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