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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배방중 기업의 도서기부로 희망 배가

아산배방중학교(교장 고광산)에서는 지난 9일 뜻 깊은 도서 전달식이 있었다.

삼성전자(주) LCD 사업부에서 내 고장 초?중학교 도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백만 원 상당의 도서 698권을 기증한 것이다. 이날 도서전달식에는 아산배방중 교직원과 학부모 대표, 삼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본교 학생 대표가 도서를 전달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아산배방중학교는 개교한 지 3년째 되는 학교이지만 장서확충에 노력한 결과 현재 6,35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학생 1,117명이 가진 다양한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한 양이다. 그러던 차에 삼성전자의 도서기증 소식은 ‘가뭄에 단비가 온다.’는 소식만큼이나 반가운 것이었다.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것은 한 개인만을 위한 선물이 아니라 배방중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거름과 자양분이기에 그 가치는 실로 위대하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경훈(3학년) 학생은 “저는 다른 선물보다 책을 받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 고장 도서지원 사업을 하면서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며 학창 시절을 더 알차게 보내고, 미래에 대한 꿈을 더 크게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밀했다. 이에 고광산 교장은 “빌 게이츠도 오늘날의 자신을 존재하게 한 것은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이 작은 도서관에서 큰 꿈을 키워, 빌 게이츠 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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