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등학교(교장 김동수)는 지난 7일 학교인근 식당에서 어머니 봉사단원들이 용화 13통 노인회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점심 접대 했다.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3통 노인회를 위해 학교장의 배려로 점심 접대를 하였는데, 학교장은 학교에 애정을 갖고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의 바른 심성을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건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매달 2회 이상씩 명예경찰소년단과 매트롤 맘들이 방문하여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을 위한 안마 등을 하며 친분을 두텁게 하여 왔는데, 학생들에게 ‘공경’과 ‘효도’ 정신 실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이 되어왔다.
어르신들의 장수와 안녕을 기원하며, 학교장의 바른 품성 5운동의 ‘공경’ 실천 정신이 학생들에게도 더욱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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