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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온양로타리클럽 43대 홍승태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양로타리클럽이 지난 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43대 홍승태 회장을 추대했다.

 

天安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1968년 창립이래 43년을 맞은 온양로타리클럽은 이날 가입한  레드페이스 아산점 구본윤사장 등 4명의 신입회원을 포함해 모두 98명의 회원들로 구성돼있다.

 

이날 이·취임식은 로타리 강령 및 표준 낭독을 시작으로 권오진 전 회장의 이임사, 클럽기 인계·인수, 홍승태 취임회장의 취임사, 임원 및 이사소개 및 신입회원 선서식 후 만찬으로 진행됐다.

 

온양로타리클럽 43대 회장으로 취임한 홍승태 회장은 “국제로타리는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초아의 봉사'라는 가치 아래 전세계 무수히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새로운 테마를 설정해 실천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더불어 선배님들의 업적을 계승해야할 큰 짐을 지고 이 자리에 임했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홍 회장은 이어 “올해 클럽의 목표는 화합"이라며, “나이와 직업과 배경을 초월하고 대화와 이해로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희망하고, 특히 청소년 지원사업 및 매칭그란트사업 등 회원간의 결집된 힘으로 신규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010∼2011년 임원은 홍승태 회장을 비롯해 안현준 차기회장, 이민수 부회장, 윤달석 총무, 지준선 재무가 앞으로 1년동안 온양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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