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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오목초 오목리 경로당에 웃음꽃이 활짝

오목초등학교(교장 김연식) RCY단원 10명은 지난달 29일 본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오목리 1구 경로당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라면, 두유, 수박 등의 위문품을 구입해 경로당을 방문, 20여명의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안마도 해드리고 평상시에 갈고 닦았던 춤과 노래 솜씨를 뽐내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학교에서 배웠던 동요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를 아이들이 부르며 다같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모인 어르신들도 손자손녀를 비롯해 가족들이 다 있지만 다들 도시로 나가서 이런 농촌에서 아이들 재롱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학생들이 찾아와 노래와 춤도 보여주고 어깨도 주물러줘서 너무 즐겁고 고마웠다”고 한 어르신은 고마움을 전했다.

 

 RCY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이주연 학생은 “저희들이 경로당을 방문했을 때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할머니의 모습에 자주 찾아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남행열차를 열심히 부를 때 같이 호응해 주셨던 모습에 더 흥이 나서 창피했지만 용감하게 텀블링까지 하며 춤을 출 수 있었어요.”라며 어렸을 때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할머니가 떠오른다고 밀했다. 이번 RCY 봉사활동을 통하여 웃어른을 이해하며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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