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아산신창중 복지시설 하얀민들레를 찾아서

신창중학교(교장 이영이)는 지난 5일 신창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하얀 민들레를 찾아서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시설 하얀 민들레에는 치매노인 27분이 생활하고 계시는데, 그 곳에서 청소도 하고 안마도 해드리며, 말벗도 되어드리고, 음악공연도 하면서 함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한 김순덕교사, 노희숙교사, 배영복교사는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앞장서는 모습에 학생들은 더욱 기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병들고 소외된 외로운 이웃과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환하게 손잡아 주시던 할머니의 웃음과 따뜻한 손길은 소중한 기억으로 또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2학년 이 태양군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할까 망설이다 함께하게 되었는데, 봉사는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기쁨을 받아오는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배웠다고 뿌듯해했다. 또한 함께 한 김순덕 교사는 아쉬워하는 순금할머니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으며, 사람을 그리워하는 할머니들을 자주 찾아뵙고 위로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 철저한 준비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진정한 봉사활동을 통해 성숙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