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적 슬픔에 동참 -
아산시(시장 강희복)은 오늘 28일부터 5월2일까지 신정호관광단지 및 온양온천역일원에서 열리는 2010년 제 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아산시청 2층 브리핑에서 열린 제 49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브리핑에서 강희복아산시장은 해마다 국민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이순신축제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희생자 유족들과 국민들의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축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기에 맞게 연기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 이같이 밝혔으며, 2010년 제49회 성웅이순신축제 행사는 천안함침몰사건과 관련 일부 축소하고 이순신장군의 리더십과 정신을 반영 국민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내용을 가진 프로그램을 추가할 것 이라도 말했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구체적인 축제일정은 수일내에 결정할 것이며 오는 5월7일이나 또는 5월14일중에 선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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