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천성 난청 일찍 발견하면 정상에 가깝게 치료가능-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국가사업으로 신생아 난청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위한 신생아 조기난청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천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하고 있어 다른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검사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검사대상은 최저생계비 200%이하 가정에서 출생한 신생아로 분만예정일 2개월 이전부터 보건소에서 쿠폰을 발급한다.
검사방법은 생후 2~3일(출산후 퇴원전),또는1개월 이내에 전국지정의료기관 방문 검사로 보건소에서 수령한 쿠폰을 검사기관에 제출 후 검사하면 된다.
아산시 지정검사기관은 다나, 배방미래, 아산미래,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이며 전국 지정검사기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담당 (☎ 537-34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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