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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온양용화중, 모든 용화인의 손에 1권의 책을

- 책과 함께 여는 하루

 

온양용화중학교(교장 성정숙)는 아침 8시 20분이 되면 모든 학생들의 손에 1권의 책이 들려 있다. 매일 아침 8시 20분~8시 50분까지 사제동행 아침 독서를 함으로 써 하루의 시작을 책과 함께 여는 것이다.

‘1인 1책 갖기, 모든 용화인의 손에 1권의 책을!’

독서 프로그램으로 1인 1책 갖기와 학년별 윤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 과 독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학급별로 6-7모둠을 구성하고, 모든 학생들이 책을 1권씩 준비하여 본인의 책을 읽은 후에 모둠 안에서 책을 돌려 읽고, 다시 모둠별로 책을 교환하여 읽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학년별로 선정한 교과 필독, 권장도서 중에서 교과별 윤독도서 10종류씩을 선정하 여 도서실에서 구입한 후 단체로 대출하여 각 학년 1반부터 월별로 윤독을 실시할 예정 이다.

책을 읽은 후에는 독서록에 ‘내가 찾은 책 속의 보물들’ 양식으로 간략하게 읽은 내용을 기록하면 담임선생님께서 확인 스티커를 붙여 주시고 책을 많이 읽어서 이 스티커를 많 이 받은 학생은 학년말에 추천을 받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학급별로 돌아가며 도서실 탐방의 날을 운영하여 도서실을 내 집처럼 쉽고 편하 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용화중학교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책을 들고 읽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속 되어, 이런 독서활동이 바른 품성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