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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경찰 소방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북한이탈주민적응센터 개소식 가져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정착 기틀 마련 계기-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지회장 한경수)에서는 지난 22일 온천1동 소재 향군회관4층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북한이탈주민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적응센터 개소식을 가졌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정착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지역은 아산시,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 당진군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사업은 ▲민·형사 관련 생활 법률 지원사업 ▲사회적응프로그램 ▲자매결연사업 ▲도로교통법 및 손해보험 등 생활기초질서 법률상담 ▲금융기관을 이용한 재테크 및 세제 상담등이다.

 

북한이탈주민은 전국적으로 15,493명이 있으며, 충남도에 524명, 아산시에 164명(남 43, 여 121명)이 거주하고 있다.